출퇴근만 해도 교통비가 꽤 나가는 요즘, 저는 몇 달 전부터 K패스를 등록해서 매달 3~4만 원씩 환급받고 있습니다.
그런데 2026년부터는 ‘모두의 카드’라는 정액제형 교통패스까지 도입되면서
정액제 vs 환급제 중 뭘 고를지 고민할 필요도 없어집니다.
이번 글에서는
✔ 2026년 개편된 K패스 구조
✔ 모두의 카드 정액제 방식
✔ 자동 혜택 정산 시스템(K-패스 플러스)까지
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.
K패스란? (환급형 교통비 지원 제도)
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,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사후 환급받는 제도입니다.
전국 200곳이 넘는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며, 2026년엔 강원 고성·정선, 경북 예천 등 8곳이 추가돼 총 218곳까지 확대됩니다.
| 대상 | 환급율 |
|---|---|
| 일반 | 20% |
| 청년(만 19~34세) | 30% |
| 다자녀 가구 | 2자녀: 30% / 3자녀 이상: 50% |
| 저소득층 | 최대 53.3% |
| 어르신(만 65세 이상) | 2026년부터 신설 → 30% 적용 |
환급 조건: 월 15회 이상, 일 2회까지 인정
기존에는 월 60회까지만 인정됐지만,
→ 2026년부터는 ‘월 20만 원 수준까지’를 기준으로 한 금액 상한 구조로 전환
→ 20만 원 초과 금액은 50%만 인정하여 환급 계산
(예: 23만 원 사용 시 → 20만 원까지 전액 환급 기준, 나머지 3만 원은 절반만 인정)
→ 경기·인천형 패스 사용자는 무제한 구조 유지되는 경우 많음 (예: 더 경기패스, 인천 I-패스 등)
※ 세부 한도·적용 방식은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으니
신청 전 각 지역 정책 확인은 꼭 필요합니다.
환급 시점: 다음 달 20일 전후
→ 카드 청구액 차감 또는 계좌로 입금
등록 가능한 카드
| 카드 | 가능 여부 | 비고 |
|---|---|---|
| 체크카드 / 신용카드 | ✅ 가능 | 본인 명의 + 교통기능 포함 필수 |
| 후불 티머니 실물카드 | ✅ 가능 | 안정적인 적용 |
| 삼성페이 | ⭕ 일부 가능 | 등록된 카드로 교통결제 시만 인정 |
| 애플페이 | ⭕ 일부 가능 | NFC 교통결제 가능한 카드 한정 |
✅ 1인 1카드만 혜택 적용
동일 명의로 여러 장 등록해도 1장만 인정됩니다.
모두의 카드란? (정액제형 / 2026년 도입)
‘모두의 카드’는 선불 무제한권이 아니라,
매달 기준금액 초과분을 ‘사후 100% 환급’해주는 상한제 교통지원제도입니다.
즉,
교통비는 평소처럼 결제하고,
기준금액을 초과한 지출액은 월말에 현금으로 전액 환급
→ 결과적으로 지갑에서 나가는 비용은 기준금액만큼으로 고정됩니다.
일반형 vs 플러스형
| 유형 | 1회 요금 기준 | 적용 교통수단 | 기준금액 예시(수도권 기준) | 추천 대상 |
|---|---|---|---|---|
| 일반형 | 3,000원 미만 | 시내버스, 지하철 | 약 6.2만 원 | 도시 내 출퇴근 |
| 플러스형 | 3,000원 이상 포함 | GTX, 신분당선, 광역버스 등 | 약 9~10만 원 | 장거리·광역 통근자 |
※ 기준금액은 지역·계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, 아래 표 참고
※ GTX 등 고단가 교통수단은 플러스형 적용 방향이나 세부 노선은 추후 확정 예정
기준금액 예시 (2026년 수도권 기준)
| 구분 | 일반 | 청년/어르신/다자녀(2자녀) | 저소득층/다자녀(3자녀 이상) |
|---|---|---|---|
| K패스 환급율 | 20% | 30% | 최대 53.3% |
| 모두의 카드 일반형 | 약 6.2만 원 | 약 5.5만 원 | 약 4.5만 원 |
| 모두의 카드 플러스형 | 약 10만 원 | 약 9만 원 | 약 8만 원 |
※ 실제 기준금액은 지역·계층별 정책에 따라 상이하니 신청 전 확인 필수
K-패스 플러스(가칭): 자동 정산 시스템
국토교통부가 2026년부터 도입하는
K-패스 플러스(가칭)는
환급형(K패스)과 정액제형(모두의 카드) 중
사용자에게 가장 유리한 혜택을 시스템이 자동 계산하여 적용하는 통합 정산 플랫폼입니다.
기존에 등록한 K패스 카드 그대로 사용 가능
매달 정액권을 따로 결제할 필요 없음
정산 시점에 환급이 더 유리하면 환급형으로, 정액제가 더 유리하면 정액제로 자동 정산
쉽게 말해, ‘대중교통 알고리즘’이 내 교통비를 최적화해주는 시스템
→ 사용자는 등록만 해두면 끝,
혜택은 알아서 적용됩니다.
K패스 vs 모두의 카드 비교표 (2026년 개편 기준)
| 항목 | K패스 (환급형) | 모두의 카드 (정액제형) |
|---|---|---|
| 구조 | 월 15회 이상 시 교통비 일부 환급 | 기준금액 초과분 사후 100% 환급 |
| 방식 | 후불 결제 후 일부 환급 | 후불 결제 후 기준 초과분 전액 환급 |
| 기준 | 금액 기준 상한 (월 20만 원 수준) | 기준금액 고정 (계층·지역별 차등) |
| 횟수 제한 | 기존 일 2회 / 월 60회 → 2026년부터 금액 기준 전환 | 횟수 무관 (금액 기준 적용) |
| 혜택 대상 | 일반 / 청년 / 어르신 / 다자녀 / 저소득 | 동일 |
| 정산 방식 | 사후 환급 | 사후 환급 |
| 적용 방법 | 자동 적용 (K-패스 플러스) | 자동 적용 (K-패스 플러스) |
🧑💻 실제 사용 후기 (내돈내산)
경기권 통근 / 월 9만 원 교통비 지출
청년 환급율 30% 적용 → 매달 3~4만 원 환급
부모님(65세 이상)도 등록 완료 → 2026년부터 30% 환급 적용
등록 후 매달 자동으로 환급 문자 수신
The 경기패스 사용 시
→ 60회 제한 없이, 기준 초과분은 무료 이용 가능한 구조라 더 유리했어요.
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
매달 대중교통비 6만 원 이상 사용하는 출퇴근러
GTX, 광역버스 등 고단가 교통 이용이 많은 장거리 이용자
다자녀 가구 / 청년 / 어르신 / 저소득층 등 환급 우대 대상
“복잡한 건 싫고, 알아서 혜택 챙기고 싶은” 분
마무리 멘트
혹시 예전에 K패스 등록만 해두고 잊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?
2026년부터는 정액제와 환급제를 직접 고를 필요도 없이,
시스템이 자동으로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정산해줍니다.
한 번 등록만 해두면
매달 대중교통비 절약이 알아서 진행되는 구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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