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, ‘일본 출국세 인상’ 소식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.
특히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여행 가시는 분들은 여행 경비가 생각보다 크게 달라질 수 있거든요.
오늘은 ■ 일본 출국세가 뭐고
■ 언제부터 인상되는지
■ 얼마나 오르는지
■ 여행할 때 어떻게 내는 건지
이 모든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.
일본 출국세란?
일본 출국세(국제관광여객세)는 말 그대로 일본을 떠나는 모든 사람에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.
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은 물론, 일본 자국민도 예외 없이 내야 해요.
-
현행 금액: 1인당 1,000엔
-
포함 방식: 항공권·선박요금에 자동 포함 (별도 납부 X)
그래서 실제 여행객들은 출국세를 낸다는 걸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언제부터 인상되나?
일본 정부는 2026년 7월부터 출국세를 1인당 3,000엔으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어요.
-
적용 시기: 2026년 7월 1일 이후 출국하는 모든 여행자
-
대상: 외국인 포함, 모든 일본 출국자 전원
인상률 얼마나 되나?
현행 1,000엔에서 3,000엔으로 무려 3배 인상됩니다.
이전에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였지만, 이제는 식사 한 끼 또는 교통비 하루치와 맞먹는 비용이에요.
-
혼자 여행: 추가 부담 2,000엔
-
4인 가족 여행: 총 8,000엔 증가
👉 단순 항공권 가격 외에 “출국세까지 감안한 여행 예산”이 필요해졌습니다.
어떻게 내는 걸까? (내는 방법)
별도로 공항에서 내는 게 아니라
항공권 구매 시 자동 포함되는 구조라 따로 납부할 필요는 없습니다.
다만, 출국세 외에도
-
전자비자(ETA/ESTA) 비용
-
사전 심사 수수료 등이 도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,
앞으로는 ‘눈에 안 보이던 세금 항목’도 여행 예산에 포함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어요.
일본이 왜 출국세를 올리는 걸까?
일본 정부는 인상된 출국세를
-
공항 운영비
-
관광지 환경 정비
-
지역 인프라 유지
-
안전한 여행 시스템 구축
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또한, 코로나19 이후 줄어든 외화 보유율 회복을 위해 외국인 대상 세금 인상을 선택한 것이기도 해요.
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변화들
✅ 2026년 11월부터 일본 면세 제도도 바뀝니다.
-
기존: 매장에서 면세 가격 결제
-
변경: 일반 가격 결제 → 공항에서 환급 방식으로 전환 예정
쇼핑 위주의 여행이라면 공항 대기시간 + 환급 절차 고려가 필요해질 수 있어요.
✅ 2028년부터는 무비자 입국자에게도 사전 심사 수수료 부과 가능성
-
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, 단기 여행자도 ESTA나 ETA처럼 별도 사전 심사를 거쳐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
마무리 요약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출국세 인상 시기 | 2026년 7월 1일 이후 |
| 인상 금액 | 1인당 1,000엔 → 3,000엔 (3배 인상) |
| 내는 방법 | 항공권·선박 요금에 자동 포함 (별도 납부 X) |
| 대상 | 일본에서 출국하는 모든 사람 (외국인 포함) |
| 영향 | 4인 가족 기준 약 8,000엔 추가 지출, 쇼핑·면세 방식 변화까지 |
결론적으로, 일본 여행은 여전히 매력적이지만,
앞으로는 단순한 항공권 가격만 보고 결정하기엔 고려할 게 많아진 건 분명합니다.
여행 일정 잡으실 때 출국세 인상 시기 전후 차이 꼭 확인하시고,
필요한 경우엔 여행 시점 조율이나 예산 재계산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!
0 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