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C 예능 극한84는 기안84의 진심 어린 마라톤 도전기를 담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.
아프리카 나미브 사막, 프랑스 메독 와이너리, 그리고 북극권 폴라 서클까지, 말 그대로 ‘극한’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달리기 여정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기안84의 성장 드라마로 그려지고 있다.
지금까지의 여정과 주요 장면을 간결하게 정리한다.
아프리카 나미브 사막 마라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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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: 극심한 폭염과 사막 지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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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: 기안84, 권화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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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:
- 기안84 – 6시간 38분 54초
- 권화운 – 3시간 47분 49초 (전체 2위)
기안84에게는 첫 마라톤이자 가장 강렬한 시작이었다.
모래 언덕과 30~40도에 달하는 뜨거운 지열 속에서 물집과 탈진을 견디며,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했다.
권화운은 기안84 옆에서 조용히 페이스를 이끌며 든든한 크루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.
프랑스 메독 마라톤
장소: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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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: 풀코스 42.195k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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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징: 와인 시음소와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축제형 마라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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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: 기안84, 권화운, 츠키, 이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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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:
- 기안84 – 5시간 4분 59초 (전체 약 8500명 중 862등)
- 츠키 – 6시간 17분 45초
- 이은지 – 하프코스 완주
전날의 숙취와 피로 누적으로 기안84는 레이스 도중 구토 증세를 보이며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.
페이스가 무너지며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고, 이후 “다음에 제대로 못 뛰면 러닝화를 나눠주고 은퇴하겠다”는 발언으로 깊은 각오를 내비쳤다.
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며, 이전과는 다른 감정의 완성점을 남겼다.
북극권 폴라 서클 마라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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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: 영하 30도 이하, 얼음과 눈으로 덮인 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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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: 기안84, 강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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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 시점: 현재 준비 중, 방송 미완료
기안84는 사전 조사와 장비 준비를 거쳐 혹한의 북극권 마라톤에 도전장을 던졌다.
기존 멤버들과 달리 새롭게 합류한 강남과 함께 출발선에 서게 된 그는, 본인의 한계를 다시 한 번 시험하게 된다.
“러닝 은퇴”를 걸고 도전하는 만큼 이번 여정이 극한84의 진짜 클라이맥스가 될 예정이다.
크루들의 활약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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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화운: 꾸준한 페이스로 전 마라톤을 안정적으로 완주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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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은지: 프랑스에서 첫 하프코스를 완주하며 밝은 에너지로 팀 분위기를 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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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키: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코스를 완주하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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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: 북극 마라톤에서 새롭게 합류, 기안84와 새로운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.
마무리하며
달리기를 통해 자신을 시험하고, 때로는 무너지고, 다시 일어서는 과정은 <극한84>가 단순한 예능이 아닌 이유다.
기안84는 달리는 내내 스스로를 돌아보고, 동료들의 존재를 되새기며 한 걸음씩 전진해왔다.
그가 마지막 북극권 레이스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, 러닝화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.
여러분은 기안84가 이번 북극 마라톤 이후 정말로 러닝화를 나눠주고 은퇴할 거라 생각하시나요?
아니면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갈까요?
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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